일상
고양이 임보하기~
Liana0808
2023. 6. 11. 10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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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불쌍한 아기들이..
보여요~
일억이도 거기 있었다면
떠돌이 개가 되었겠지요?
근데 몇일전..
아는 오빠 회사에 고양이 아기들이
있다고.. 근데 어미가 다른 아이들은
다 데리고 갔는데 한마리는 안데리고
간다고.. 너무 작다고 하더라구요.
공장은 위험하기도 하고..
우선 좋은 곳으로 가기 전에 제가
데리고 있기로 했어요.
완전 쪼꼬미~
아이고~ 진짜 너무 작아요~
제 핸드폰만해요.
넘 귀여워~~
제 손바닥만하구요~
좋은 집으로 입양 가면 좋겠다.
제가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은 환경에
좋은 집사에게 입양을 간다면
너무 좋을 것 같아요~
저희는 일억이도 있구~
집이 하도 항상 폭탄맞은 상태라
그닥 좋은 환경은 아닌 듯 싶어요. 😅
근데 너무 사랑스러워♡
자꾸 너무 예쁜게~
별이야~ 하면 "야옹~" 하면서
어디선가 달려와요.
글구.. 츕츕쭙..
그거 미티게써요~
아기가 졸릴 때 손가락 빨듯
젤리를 마구 쪽쪽 빠는데..
아고.. 힐링 되요! ㅋ
https://youtu.be/OE0uKjx1PdU
입양 관심 있으신 분!
잘 키워주실 분 계시면 슬프지만
보내드리겠어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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